허탈함과..허무함.

사회생활 통틀어..

그토록 무언가에 애착을 가지고.

며칠을 밤새워가면서 조금더 좋게 조금더 이쁘게 만들고자 했던 일은..

아마 처음 인것 같다.

1년6개월간을 그렇게 달려왔고. 소중한 누군가를 멀게 하면서 까지.

그토록 앞만보고 달렸던…

그것을 이제 누군가에게 전달해주고..난 조용히 물러나야 한다.

무엇을 바랬던가.

무엇을 기대했던가.

그물음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체..

 

오늘도 홀로남은 사무실에..조용히 노트북을 끄고.

가만히 가방을 챙긴다…

Trackback 0 Comment 0